18일 오후 6시 18분께 청도천 둔치 주차장에서 경차량 1대가 침수 됐다. 홍수 취약지역을 순찰중이던 청도군인명구조대 대원들이 침수되는 자동차를 발견하고, 자동차를 견인 조치했다. 차량내에는 사람은 발견 되지 않았다. 한달 가량 방치된 차량으로 전해졌다. 청도군은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청도천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알림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꽃이 자라야 할태극연못에 부들만 가득, 연못의 수련 꽃은 부들과 수초에 의해 사라지고 있다. 화양읍성 성 밖에는 수련 연꽃이 피는 태극문양 연못이 있다. 청도9경에서도1경으로 자랑하는 관광지로서인근지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대표관광지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태극 연못에는수련 꽃의 개체 수는 줄고 마름과 부들 등 수초 잡초들로 무성한 부들 군락지로 변하고 있다.또한 옆 연못에도 가시연꽃 언제부터인가 사라지고 부들과 수초가 자라고 있다. 청도의 대표 관광지 1경으로 자랑하는 명소, 화양읍성 연못을...
사진설명:파랑새다리~고평교 구간에는 가로등이 높고 숲이 우거져 강변로가 많이 어두어 야간에 운동하기가 많이 불편하다. 사진설명:청도교~청도2교 구간은 가로등이 상부와 하부에 2단으로 조명이 설치돼 있어 운동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청도천 강변도로는 평소 많은 군민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걷기운동 등으로 최적의 코스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이 야간에 산책을 나와 강변도로를 걷는데 숲이 우거지고 가로등이 높아, 너무 어두워 불안하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강변도로를 운동하는 주민들은 이곳이 너무 어두워서 운...
청도군 도심에 대형 화물차들의 주차로 인해 교통안전은 물론 주차장으로 변해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큰 도로부터 골목까지 곳곳에 ‘밤샘주차’를 하는 화물차들이 늘어서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이유로 계도처분 중심으로 단속이 진행되면서 밤샘주차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화물자동차와 승용차 등의 불법 밤샘주차로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지만 차주에게 과징금 처분이 아닌 계도에 그쳐 사실상 ‘봐주기’로 끝나고 있다는 것. 청도군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청도군에 등록된 영업용...
청도경찰서는 운문댐 하류보 캠핑장에 설치된 텐트 수십 동이 누군가 고의로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늦은 오후에서 2일 새벽을 전후해 캠핑장에 설치돼 있던 텐트 20개가 예리한 도구에 찢겨진 채 발견됐다는 것이다. 당시 텐트 안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피해가 발생한 텐트는 이른바 ‘알박기 텐트’로 해당 캠핑장의 공용 화장실이나 수도시설 근처에 장기간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기로 캠핑장을 차지하고 있는 텐트에 불만을 품고 누군가 범행했을 것으로 추...
최근 청도지역에 도로를 무단 점용하는 불법 주정차가 급증하고 있지만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범곡리 휴먼시아 앞 도로에 불법으로 주차를 하는 바람에 2차선 중 1차선이 하루종일 주차장으로 변하는 등 주민불편을 가중, 자칫 보행자들의 사고 위험마저 안고 있다. 또한 이곳 도로는 최근 우회하는 차량이 많아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이면교차 통행이 불가하다. 청도역 지하차도를 지나 산복도로로 진입하면 대형 화물차량 등이 도로 양쪽으로 상시...
청도읍 고수동 3길4 청도읍사무소 신축공사장 옆 이면 도로에서 고수동 3길14까지 도로 양쪽에 불법 주정차로 가득했다. 일부 운전자들이 이중 주차까지 일삼는 탓에 차는 도로를 통과하기조차 쉽지 않았다. 또한 도로의 구분이 없고 보행자도 함께 다니는 길이였어 주민들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서로 양보심이 없다면 통행을 할 수도 없으며, 불법주차한 차를 피해 이 구간을 운행하는 운전자들과 주민들은 지나는 자동차를 피해 보행하며 주행 한다. 이곳 불법 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좁은 골목길을 ...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일원에 작약꽃이 활짝 펴 이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작약꽃을 구경하기 위해 청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진을 남기는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5~6월에 피는 꽃인 만큼 현재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붉게 물든 꽃밭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개월 만에 지난해 4월 해제됐으나 자영업자들 얼굴엔 여전히 수심이 가득하다.물가상승, 인력난, 인건비 등의 영향탓에 사람을 구하기도 힘들다. 코로나 19로 영업 시간·인원 제한 전면 해제이후 1년여가 지났지만, 이른 귀가가 일상이 된 회식·음주문화는 돌이킬 수는 없다. 물가도 가파르게 치솟은 탓에 심야영업은 이제 옛말이다. 2일 오후 8시 50분쯤 찾은 청도읍의 한 숯불갈비집. 10여 개의 테이블 중 1곳에만 손님들이 있었다. 부지런히 테이블을 닦고 계산대로 돌아온 박영란(...
청도천산성강변길의 가로수가 각기 다른 수종의 벚나무가 섞여 있어 개화 시기가 일정치 않는 등 수종을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화양읍 강변도로 2.5㎞구간에는 20년이 넘은 벚나무 가로수 길이 조성돼 있다. 그러나 일부 구간은 벚꽃 나무로 봄철 화사한 벚꽃을 피우는 반면 대부분 구간에는 산벚나무와 변종이 식재돼 벚꽃이 피지 않거나 개화 시기가 달라 벚꽃길로 가치가 떨어진다. 특히 청도천 길로 이어지는 새마을공원 앞 노인복지회관 앞에서 고평교까지 구간은 산 벚나무가 섞여 있어 일부 나무는 꽃과 잎...
사진 : 지난 12일 ‘SBS pick’ 유튜브 채널에서 현장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지상농원(대표 김예준)은 지...
10일 오후 경북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청도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도민체전은 오는 13일까지 22개 시·군...
조경업계 전국 최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인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이하 조수다)'은 지난 23일 청도군 각북면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여명의 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
청도군은 지난 19일 제13회 읍·면 풍물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풍물대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제1회의실에서 대회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도투데이 신문사 '투데이 봉사단'은 19일 청도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폭염에 대비해생수...
▲기사내용 본문▲ 청도 비슬로타랙트클럽(회장 이재동)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비슬로타랙트클럽은 지난 16일 오전 각...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여수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서정국 선수가 철인3종(수영 750m·사이클 20km·마라톤 5km) 스프린트에서 1시간 1...
최근 청도지역에 도로를 무단 점용하는 불법 주정차가 급증하고 있지만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일원에 작약꽃이 활짝 펴 이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작약꽃을 구경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