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 순경김세인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의 유형이 급변하고 있다. 그 중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휴대폰 사용 능력이 취약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의 주 범죄 대상이다. 청도는 인구 약 4만 1천명으로 그중에서도 60대와 70대가 약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와 피해 금액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같은 기간 내 나이 많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의 건수와 피해 금액의 비중은 늘고있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스마트폰 사용...
(白又 칼럼 11) 늦여름 매미가 운다. ‘매-ㅁ,매-ㅁ’, 우는 것은 우리나라 매미이고 ‘에오-스 에오-스’ 하고 우는 놈은 그리스 것이다. 티토노스라는 미남에게 에오스가 반했다. 새벽의 여신 에오스는 사랑하는 티토노스가 죽을 것이 염려되어 제우스를 졸라 불사(不死)를 얻어주었다. 그런데 불로(不老)를 잊어버리고 얻어주지 못했다. 늙어가는 연인이 죽지 않으니 가둬두고 꿀물로 연명시켰다. 갇힌 티토노스는 점점 쪼그라들어 매미가 되어 ‘에오스 에오스’하고 징징대며 연인을 부르고 있다. 잘 알려진 희랍신화이다. 불로, 불사는 영원...
상추는 6~7세기경 삼국시대에 인도, 티베트, 몽골, 중국을 통해 도입된 매우 오랜 재배역사를 가진 쌈 채소이다. “가을 상추는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가을 상추는 노루고기 맛이 난다.” 등의 속담이 있는 것을 보면 상추는 사철 먹을 수 있지만 가을 상추가 특히 맛이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상추는 삼겹살과 같은 고기를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우리 식탁의 필수 쌈채소 중의 하나이다. 여름철 상추재배가 어려운 시기에는 상추가 금추라 불릴 만큼 귀한 대접을 받을 때도 있다. 상추의 줄기나 잎에서 햐얀 유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
평양냉면, 개성탕반과 함께 조선 3대음식중 하나이자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1위는 비빔밥이다. 비빔밥은 밥 위에 여러 가지 나물과 고기 등을 얹어 비벼 먹는 음식이다. 다양한 재료들을 넣고 비비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해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며, 다른 반찬 없이도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한끼로 안성맞춤 음식이기도 하다. 비빔밥은 골동반이란 이름으로 조선초 세조 재위시기 기록에 확인되고 있어 일찍부터 존재했음을 알 수 있고 골동반의 골은 섞을 골, 동은 간직할 동으로 이미 지어놓은 밥에 여러 가지 찬을 한...
춘추전국시대에 술 빚는 솜씨가 좋은 장씨라는 사람이 있었다.주막을 차렸는데 술이 맛있고 친절하며 인심까지 좋으니 항상 손님이 많았다.그런데 어느 날 부터 장사가 되지 않더란다.까닭을 몰라 마을의 양천이라는 현자에게 원인을 물었다. 양천: “집에 있는 개딸 아니,개가 사납지?” 장씨: “조금 사나워도 집 지키고 말 잘 듣는 충견인데요?” 양천: “주인 말 안 듣는 개도 더러 있지만你눈에 예뻐 보여도 손님은 두렵다.술심부름 가는 애들은 더 겁난다.그러니 손님은 떨어지고 술은 시어지는 구맹주산(狗猛酒酸)이 되는 것이다.”잘 알려진 ...
"시간이 있으면 해야지” 하고 마음에 두고있는 일을 한여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날에 하기로 했다.한낮 따가운 햇볕이 소나무 숲 사이로 새어들어 오솔길을 환하게 비쳐주고 있다.녹음이 짙은 용각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기분이 너무나도 상쾌하다.숲속 전체가 매미 소리로 울려퍼져 귀가 즐거워 오르는 발걸음이 가볍다. 긴 장마에 무척자란 풀이 진한 향기를 내뿜으며 소나무 숲 사이로 잡목들이 가득 침범해 있다.빗물이 흘러내린 오솔길은 붉은 빛을 띠며 박혀있는 돌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어 놓았다. T자형 갈림길에서 새로 낸 왼쪽으...
정윤재 청도소방서장 정부의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정책과 맞물려 환경친화적인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자동차, 작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약 8,000만 대 시장 중 거의 1,000만대의 전기차가 판매될 정도로 이제는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에 맞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 촉진법에 따라 100세대 이상 기존 공동주택은 2025년 1월 말까지 전체 주차면 수의 2% 이상 전기차 충전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새로 짓는 아파트는 전체 주차면 수의 5% 이상을 ...
8월 중순부터는 김장용 가을배추의 파종 적기이고 8월 말부터 9월 초순에는 김장용 배추의 모종 정식과 무 파종적기이다. 이 시기에 채소를 재배하다보면 배추잎벌레, 좀나방, 벼룩벌레, 진딧물 같은 해충의 발생이 많아 약제로도 방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적은 면적의 텃밭에서 자가 소비용으로 재배하는 농가들은 자신과 가족들이 먹는 농산물은 농약을 적게 사용한 안전한 농산물을 먹기를 원한다. 무. 배추 같은 채소들을 농약이나 해충의 피해 없이 안전하게 농사를 지으려면 막덮기 부직포 피복재배를 권하고 싶다. 막덮기 부직포...
연일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에 듣는 것 만으로도 청량해지는 지중해식 식단. 지중해식 식단이란 말 그대로 지중해 연안 지역 (키프로스·크로아티아·스페인·그리스·이탈리아·모로코·포르투갈) 사람들의 식단이다. 장수는 기본에 만성질환의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 세계보건기구(WHO)도 권장하는 대표적인 건강 식단이며, 식단 중 유일하게 2010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중해식 식단은 붉은 고기의 섭취를 제한하고 주로 신선한 채소 과일과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 그릭요거트등 저지방 유제품과 생선 ...
화양시가지 동쪽 입구 도로변에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다. 열 세 그루의 관목인데 은은한 금빛을 띤 황금송(黃金松)이다. 금송(金松)과 아예 다른 토종이다. 심은 사람의 높은 안목이 보인다. 공주 송산리 고분에서 무령왕릉이 발견된 것은 1971년 7월이다. 국보급 유물을 포함하여 108종 2천9백여 점의 유물이 쏟아져 나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중에 무령왕과 대부인(大夫人) 관곽이 금송(金松)으로 밝혀졌다. 유물을 보관 전시한 공주 박물관 뜰에 이를 기념하여 금송 두 그루를 심은 것을 보았다. 금정산 범어사에 삼국유사...
청도군은 지난 1일 산림지역 출입금지와 화기사용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 및 ...
청도군은 지난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
청도군은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일품'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품종 선정은 행정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RPC, 농업...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
사진:청도읍 거연리 오례산성 일대와 유호2리 앞 산에는 붉게 마른 소나무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다. 모두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나무다.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
청도투데이 신문사 '투데이봉사단'은 지난 23~24일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명절 위문품 전달과 함께 안부인사 및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청도투데이 신문사 '투데이 봉사단'은 19일 청도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폭염에 대비해생수...
▲기사내용 본문▲ 청도 비슬로타랙트클럽(회장 이재동)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비슬로타랙트클럽은 지난 16일 오전 각...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여수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서정국 선수가 철인3종(수영 750m·사이클 20km·마라톤 5km) 스프린트에서 1시간 1...
최근 청도지역에 도로를 무단 점용하는 불법 주정차가 급증하고 있지만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