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피에 고기, 두부, 채소 등으로 만든 소를 넣어 모양을 내고김이 오르는 솥에 넣어 쪄내는 음식 '만두' 우리나라에서는 밀가루피에 소를 넣으면 대부분 만두라고 부르지만 만두의 문화를 공유하는 동북아시아부터,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유럽, 남미까지, 만두에 대한 국가별 정의와 명칭은 실로 제각각이다. 고대에 발달한 만두 요리법이 각국으로 전해진 이후 각 나라마다 독창적인 발전을 해왔기 때문이다. 만두는 아주 오래전 역사속 등장 음식으로 기원설도 다양하다. 우선 메소포타미아 기원설이다. "밀로...
배추로 만든 김치는 우리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먹거리이다. 요즘 재배기술이 발달하여 연중 배추가 생산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김장용 가을배추가 맛과 품질에서 단연 으뜸이다. 김치냉장고에 보관된 김장배추는 연중 우리 식탁에서 사랑을 받는다. 나와 내 가족이 먹는 배추는 내 손으로 가꾸어보면 좋을 것 같다.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호냉성 채소로 김장용 배추의 파종적기는 8월15일 전후로 이보다 빠르면 바이러스를 비롯한 병해충의 피해를 입기 쉽고 늦으면 생육기간이 짧아 충분히 결구되지 못하게 된다. 기상조건 등으...
당근은 뿌리채소 가운데 무 다음으로 재배면적이 많은 작물로 우리나라 전체 소비량의 5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당근이 건강식품으로 인식되면서 주스나 생으로 매일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다. 이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이는 눈 건강에 좋으며 당근에 있는 카로티로이드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뛰어난 성분이라고 한다. 당근은 피부개선효과도 ...
간혹 당구를 치는데 일본을 통해 들어온 스포츠라 일본 말이 많다.‘우라마시, 오마시, 하꼬마시’같은 용어를 우리말로 잘 바꾸었다. 그런데‘쫑’이라는 것이 있다. 목적하는 공끼리 맞지 않고 의도치 않은 다른 공이 부딪치면‘쫑’이다. 통상 그렇게 쓴다. 방송에서 거북했는지‘키스’라고 한다. 이걸 우리말로 순화한답시고 공모를 통해‘충돌’로 바꿨다. 키스는 영어이고 충돌은 한자어가 아닌가? 일본에 대한 묘한 신경질적인 반응이 조금은 남아있다. 우리말은 고유어가 21% 한자어 53% 외래어 6% 혼종어20% 비율이라고 국립국어원에서 통...
우리가 쉽게 카레라 부르는 음식을 이야기할 때 그럼 카레와 커리의 차이점은 뭘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집에서 먹음 카레, 인도음식전문점 가서 먹음 커리인가 하는 장난스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먼저 카레를 이해하려면 먼저 인도의 마살라, 영국의 커리를 알아야 하는데 지리상 여러 문명들의 교차로 역할을 한 인도에는 코리앤더, 클로브, 커민, 육두구, 생강, 마늘, 후추 등 여러가지 향신료를 받아들일수 있었다. 이런 향신료들을 지역이나 취향에 따라 배합한 것들을 마살라라고 불렀는데 이 마살라를 넣고 고기, 생선, ...
이 난의 글이 일곱 번째입니다만, 재미없는 글은 읽기가 힘들지요. 나름대로 흥미를 넣어 보겠습니다. 삼국유사라고 하면 벌써 역사 이야기? 일연선사? 매력이 없을 것 같지만 눈길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삼국유사에 남근(男根)얘기가 나옵니다. 아기 때 고추 아니고, 꼬추라고 부르는 그놈입니다. 그것도 지엄한 왕의 거시기, 지철로왕 즉 지증왕의 물건 사이즈가 떡 하니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국유사 제1권 제2 기이편 지철로왕(智哲老王)조에 왕음장일척오치(王陰長一尺五寸)라고 명확히 밝혀놓았습니다. 그 글 앞에는 제22대 지절로 왕의 성이 ...
국이 없다면 식사를 못하신다는 국물외골수인 분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특별한 날마다 국물요리를 먹는다 할 수 있는데 생일날엔 미역국, 설날엔 떡국, 추석에는 토란국, 결혼식장에 하객들을 위한 갈비탕, 장례식엔 조문객을 위한 육개장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렇게 익숙한 국물요리는 통상 국, 탕, 전골, 찌개로 구분하는데 각각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국의 경우 고기 및 생선과 채소에 다량의 물을 넣고 끓인 음식을 의미하는데 국물과 건더기의 양이 6:4 정도라고 보면 된다. 탕은 사전적으로는 국의 높임말을 의미하고, 국...
대구에서 팔조령을 넘어 청도군으로 들어서면 불과 몇 분 지나지 않아 유등지라는 연못에 닿는다. 연꽃이 많이 핀다고 하여 '연지'로 널리 알려진 유등지 옆 얕은 언덕에 '청도 오의사 숭모단'이 있다. 이곳 숭모단비(崇慕壇碑)에 모셔져 있는 다섯 분 의사들은 모두 고성이씨 문중 인물들인데, 주소로 찾아가려면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1737-8을 검색하면 된다. 비석 앞면에는 '壬亂(임란) 倡義(창의) 固城李氏(고성이씨) 淸道(청도) 五義士(5의사) 崇慕壇(숭모단)'이라는 열여섯 한자가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다섯 분의 존...
7,8월은 고온기로 대부분의 채소가 귀한 시기이다. 고온으로 채소재배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선조들이 먹었던 채소가 열무이다. 열무는 고온에도 어느 정도 잘 자라며 여름에는 파종 후 25일 정도만 지나도 수확이 가능하다. 영양 면에서 열무는 비타민A, 비타민C와 필수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있어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식욕을 증진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푸성귀가 귀한 삼복더위 중에도 겉절이나 열무김치로 우리의 입맛을 돋우어주는 귀중한 채소이다. 얼마 전까지도 우리 군의 중산(매전면 용산리)열무와 남성현 콩밭열무가 유명했다. 지...
오이와 호박은 여름철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열매채소이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마당 한구석이나 텃밭에 호박과 오이를 심어 여름철 식탁에 올리고 있다. 5월 상순이면 모종을 심기 때문에 이제는 오이와 호박이 어느 정도 자라 수확이 시작될 시기이다. 이후에 관리를 잘 못하면 충분히 수확하지 못하게 된다. 덩굴성인 호박과 오이는 덩굴 관리를 위해 대부분 파이프나 대나무 등으로 유인망을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을 하고 그 시설에 노끈 등으로 엮어 그 사이로 줄기를 유인해 주게 된다. 풋호박이나 애호박의 줄기를 키우는 방법...
청도군은 지난 1일 산림지역 출입금지와 화기사용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 및 ...
청도군은 지난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
청도군은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일품'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품종 선정은 행정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RPC, 농업...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
사진:청도읍 거연리 오례산성 일대와 유호2리 앞 산에는 붉게 마른 소나무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다. 모두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나무다.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
청도투데이 신문사 '투데이봉사단'은 지난 23~24일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명절 위문품 전달과 함께 안부인사 및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청도투데이 신문사 '투데이 봉사단'은 19일 청도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폭염에 대비해생수...
▲기사내용 본문▲ 청도 비슬로타랙트클럽(회장 이재동)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비슬로타랙트클럽은 지난 16일 오전 각...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여수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서정국 선수가 철인3종(수영 750m·사이클 20km·마라톤 5km) 스프린트에서 1시간 1...
최근 청도지역에 도로를 무단 점용하는 불법 주정차가 급증하고 있지만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