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초기 감의 결실량이 전국적으로 많았으나 것으로 최근 장마기에 접어 들면서 낙과가 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습도가 높아 탄저병과 같은 병발생도 우려되므로 감밭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첫째, 웃거름 시용이다. 감나무는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경에 세근이 활발하게 신장하고 이와 더불어 양분흡수도 왕성하므로 이 시기가 웃거름 시용 적기이다. 웃거름의 표준시비량은 성목을 기준으로 요소14kg, 염화가리 15kg이다. 웃거름은 표준시비량에 기초하여 시용하되 감나무의 결실량과 수세, 토양조건 등을 고려하여 시용량을...
팥은 구약성경에도 등장할 만큼 우리 인류가 오래전부터 먹어온 작물이다. 팥은 특유의 풍미와 단맛으로 인해 팥을 삶아 으깬 뒤 앙금으로 내려 떡소와 빵, 국수, 죽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팥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류, 비타민 B1, B2 등의 영양소와 소량의 사포닌이 들어 있다. 비타민 B1은 신경과 관련이 깊어 부족하면 식욕부진, 피로감,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 신경쇠약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비타민 B1이 부족하기 쉽다고 한다. 따라서 팥과 같은 식품을 같이...
(白又칼럼 31) 지난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 전에 대전과 여수 엑스포를 개최한 일이 있지만, ‘등록 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행사로 꼽힐 만큼 격이 높다. 전부 개최한 국가는 6개국뿐이다. 그 기대 효과가 크기에 대통령이 해외 순방까지 하고 삼성, 현대, LG, SK등 모든 대기업에서도 노력했지만, 사전에 오일머니 150억 달러(18조원)를 투입하여 준비한 사우디가 119표, 우리 29표, 로마 17표를 받아 떨어졌다. 참으로 아쉽다. 처음부터 딱 되면 ...
(白又 칼럼 30) 청도 인근, 창녕의 송현동 고분에서 열여섯 살 정도, 153센티 키의 소녀 유골이 발견되었다. 한쪽 귀걸이를 한 채 순장(殉葬)된 이 유골을 2007년에 송현이라고 이름 지었다. 천오백여 년 전의 그 죽음에 마음이 아리다. 순장 풍습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에 많이 행해졌는데 차츰 사람이나 동물 대신 인형을 묻는 것으로 바뀌었다. 진시황 병마용도 순장의 변형이고, 신라 지증왕 3년에 순장을 금지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때까지 행해졌다는 말이겠다. 춘추시대 晉나라 문공(文公)의 부하에 위무자(...
예전에는 청도반시가 한해 많이 열리고 나면 이듬해는 열매가 적게 맺히는 해거리 현상이 많았는데 근래에 와서는 해거리 현상은 거의 없고 오히려 착과량이 너무 많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감은 복숭아나 사과처럼 정밀한 전정과 적과작업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올해처럼 착과량이 많을 경우 적절한 결실관리에 대한 대책이 없이 저절로 낙과되어 적정량이 결실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런데 감은 복숭아나 사과와 달리 생리적낙과가 심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착과량은 많았는데 낙과가 심해 나중에 결실량은 오히려 부족한 경우도 ...
6월은 감 농사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로 감의 크기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세포수가 결정되는 시기이며 둥근무늬낙엽병과 주머니깍지벌레 등 병해충방제와 과다결실로 인한 생리적 낙과대책도 이 시기에 실천해야 한다. 첫째, 병해충 방제이다. 6월에 방제해야할 주요 병해충으로는 둥근무늬낙엽병, 탄저병, 감꼭지나방, 주머니깍지벌레 등이다. 이 가운데 둥근무늬낙엽병은 주로 5월 하순부터 7월 상순 사이에 포자가 비산하는데 낙화직후인 6월 초부터 보름 간격으로 3회 정도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둥근무늬낙엽병은 병이 발생되는 9월이나 10월에...
(白又칼럼 29) 지난 5월 26일은 ‘삼위일체 대축일’이었다. 하느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을 가지며, 동일한 본질을 공유하고도, 유일(唯一)한 실체로 존재한다는 교리이다. 청도성당 저녁 미사를 가톨릭신학대학 교수 신부님이 집전하는데, 강론에서 삼위일체를 화엄경 법성게 요체 한 구절을 인용 명쾌하게 설명했다. 요즈음 말로 ‘깜놀!!’ 청도 정신의 하나로 화랑정신을 꼽는다. 일연스님은 청도와 인연이 깊어 용천사, 운문사에도 계셨다. 그의 저술 삼국유사 의해편 원광서학조에서 세속오계를 말했다. 삼국사 열전을 ...
건강장수를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비타민C일 것이다.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써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과 같은 혈관병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중요하며 특히 감기 예방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또 임신과 신장엽으로 인한 부종의 예방과 변비, 위궤양, 십이지궤양에 특효이며 세균에 대한 저항력과 세포의 신진대사, 모세혈관의 건전성, 피부과 예방에도 꼭 필요하다고 한다. 옛날 몇 달간의 긴 항해를 하는 선원들이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지 못해 괴혈병으로 쓰러진 원인...
白又칼럼(28) 사람은 당연히 사는 땅의 기운을 받는다. ‘산이 충만하면 사람이 살지고, 맑으면 귀한 사람이 나고, 크면 용감한 사람, 밝으면 지혜로운 사람, 순하면 효자가 난다.’라고 북악거사(北嶽居士) 채성우(蔡成禹)가 명산론에서 말했다. 조선시대 잡과 과거 음양과에서 채택된 교재는 배송(背誦)하는 유명한 청오경과 금낭경, 읽고 해석하는 임문(臨文) 과목에 지리 신법과 함께 명산론이 있다. 그 영향인지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산 기운의 영향을 받는다는 인식을 한다. 백두산을 민족의 성산으로 여기듯이 청도에도 당연히 소중...
벌써 절기상으로 곡우도 지나고 며칠만 있으면 여름으로 접어든다는 입하(立夏)이다. 5월이면 대부분의 밭작물을 파종하거나 정식하는 시기이다. 첫째, 고구마 모종심기이다.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고구마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고구마는 물 빠짐이 잘 되고 토양의 통기가 양호한 사질양토이 적지이다. 1a(10평)당 요소1kg, 용과린3kg, 염화가리3kg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이때 사용한 인산은 고구마의 품질을 좋게 하고 가리는 고구마의 수량을 증대시키는데 중요하다. 다른 작물에 비해 고구마는 특히 가리성분이 ...
청도군은 지난 1일 산림지역 출입금지와 화기사용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 및 ...
청도군은 지난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
청도군은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일품'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품종 선정은 행정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RPC, 농업...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
사진:청도읍 거연리 오례산성 일대와 유호2리 앞 산에는 붉게 마른 소나무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다. 모두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나무다.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
청도투데이 신문사 '투데이봉사단'은 지난 23~24일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명절 위문품 전달과 함께 안부인사 및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청도투데이 신문사 '투데이 봉사단'은 19일 청도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폭염에 대비해생수...
▲기사내용 본문▲ 청도 비슬로타랙트클럽(회장 이재동)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비슬로타랙트클럽은 지난 16일 오전 각...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여수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서정국 선수가 철인3종(수영 750m·사이클 20km·마라톤 5km) 스프린트에서 1시간 1...
최근 청도지역에 도로를 무단 점용하는 불법 주정차가 급증하고 있지만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