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식재료는 꼬막과 유자, 과메기, 옥돔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푹 삶아 양념을 올려 먹거나 야채 마늘 쪽파를 송송 썰어 양념에 무쳐 밥과 비벼 먹으면 세상 별미인 꼬막이다.
꼬막은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서 많이 나는데 그중에서도 벌교에서 가장 많이 채취되어 벌교하면 꼬막이다.
양식이 발달되어 제철 구분없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꼬막의 살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11월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꼬막의 맛과 풍미가 최고다.
꼬막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이 있다.
꼬막의 껍데기 겉면에 부채살 모양으로 도드라진 줄기를 방사륵이라고 하는데 방사륵이 17~18개면 참꼬막, 32개면 새꼬막, 피꼬막은 40개로 가장 방사륵이 많다.
꼬막중에서도 살이 연하며 가장 크고 헤모글로빈이 월등한 것은 피꼬막인데 고단백에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해독작용이 뛰어난 꼬막은 찬바람을 견디게 하는 힘을 주는 대표적인 식재료라 할 수 있다.
꼬막을 손질 할때는 먼저 볼에 꼬막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을 넣어 서너번 깨끗하게 씻어 1차 겉면 이물질을 제거하고 다시 소금물에 담궈 검은 봉지로 씌워 1~2시간정도 해감을 시킨다.
시간이 지나 검은 봉지를 벗기면 꼬막이 뱉어놓은 뻘과 조개껍질등 2차 이물질을 제거하면 깨끗하게 꼬막을 섭취할 수 있다.
꼬막을 삶을 때는 물을 끓이다 냄비 바닥에 기포가 보이면 소주나 청주 그리고 꼬막을 넣고 삶는다.
이때 수저로 꼬막을 한쪽 방향으로만 저어주며 삶으면 꼬막살이 한쪽면으로만 붙어 살을 발라낼 때 편하다.
꼬막은 너무 삶으면 살이 질겨지므로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체에 받혀 식히면 탱글탱글한 꼬막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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