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근 청도새마을 휴게소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한재 세미칼 미나리' 판매 및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게시했다.

청도새마을(상·하행) 휴게소 로컬푸드 매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한재 세미칼 미나리’ 판매 및 홍보에 적극 나섰다.

2월부터 3개월여간 제철인 한재 세미칼 미나리는 청도를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이다.

또한 셀레늄, 미네랄, 칼슘 함량이 풍부해 이를 찾는 고객들로 인해 조기품절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미나리는 휴게소 로컬푸드 매장에서 산지직송으로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게다가 푸드코트에서는 미나리를 활용한 ‘청도미나리 비빔밥’도 판매하며 휴게소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도새마을 휴게소 김봉배 상무는 "지역 특산물인 한재 세미칼 미나리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숭아, 반시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